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2/24-12/3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3.12.23 조회수106

【만나읽기표】

12/24(일) 12/25(월) 12/26(화) 12/27(수) 12/28(목) 12/29(금) 12/30(토)
계7-11장 계12-14장 계15-17장 계18-20장 계21-시1장 시2-4장 시5-7장



▶12/24(주일) 계7-11장
   두 증인에 대한 이상 (계11) ▷요한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한다. 성전 바깥 마당은 이방인들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1-2절). 두 증인이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게 될 것이다.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칠 무렵에 무저갱에서 짐승이 올라와서 두 증인을 죽일 것이라고 했다. 두 증인은 사흘 반 동안 시체를 장사지내지도 못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은 그것을 보며 기뻐하였다(3-10절).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나서 두 증인들은 살아나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많은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 죽게 된다(11-13절). 일곱째 천사가 일곱째 나팔을 불 때에 하늘에서 찬송이 들리고 이십사 장로들이 하나님께 경배한다(14-19절).

▶12/25(월) 계12-14장
   핍박받는 성도들에 대한 이상 (계14) ▷요한은 어린양이 십사만 사천과 함께 시온 산에 선 것을 보았다. 십사만 사천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불렀다(1-5절). 요한은 세천사가 인류를 향하여 선포하는 내용을 듣는다. 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믿을 것 을, 둘째 천사는 세상 나라인 바벨론이 멸할 것임을, 셋째 천사는 고난 가운데서도 신앙의 정절을 지킬 것을 선포하였다(6-12절). 또 요한은 구름 위에 앉은 인자 같은 이가 곡식을 추수하는 것과 다른 천사가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서 심판하는 것을 목격하였다(13-20절).

▶12/26(화) 계15-17장
   일곱 대접 재앙 (계16)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에게 헌데가 났다(1-2절).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었다(3절).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었다(4-7절).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워 버렸다. 사람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았다(8-9절). 다섯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의 나라가 어두워졌고 사람들은 아프게 되었다(10-11절).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으니 강물이 말랐다.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더러운 영이 나와서 왕들을 아마겟돈으로 모았다(12-16절). 일곱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니 번개와 뇌성과 지진이 일어났고,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졌다. 각 섬도, 산악도 간 데 없이 사라지고 무게가 30킬로그램이나 쬐는 큰 우박이 떨어졌다(17-21절).

▶12/27(수) 계18-20장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예언 (계18) ▷하늘에서 한 천사가 바벨론 멸망을 예고한다. 큰 성 바벨론의 음행을 인하여 멸망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또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떠날 것을 권면하고 바벨론은 자신의 행위에 상당하는 보응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1-8절).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멸망케 되자 땅의 왕들이 울고 땅의 상인들이 울고 선장과 선객들이 울었다. 그러나 그들의 울음은 다 부귀 영화를 더 이상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우는 울음이었다(9-20절).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을 바다에 던지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하여 바벨론이 이 같이 완전히 파괴되어 버릴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음악 소리와 모든 산업과 일상 생활들이 완전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21-24절).

▶12/28(목) 계21-시1장
   이 땅에 임하는 새 예루살렘 (계21)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의 환상을 본다. 거기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다. 주께서 주시는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된다(1-8절). 그 후에 요한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본다. 거기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온갖 보석들로 꾸며져 있었다.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 열두 문에 새겨져 있었는데, 그 열두 문은 진주 문이었다. 그리 고 열두 기초석에는 십이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열두 기초석은 각각 다른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9-21절). 새 예루살렘 성찬에는 성전이 없고, 해와 달도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고 빛이기 때문이었다. 성문들은 항상 열려 있으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올 수 있었다(22-27절).

▶12/29(금) 시2-4장
   주 안에서의 평안(시3) ▷본시는 다윗의 생애 중 가장 큰 위기이자 정치적 사건 중의 하나였던 압살롬의 반역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참조, 삼하15:1-12). 압살롬이 왕의 모사 아히도벨을 가담시켜 반란을 일으켰을 때 다윗이 도피하여 지은 시가 본시이다. 따라서 본시는 그의 절박한 심정을 비탄해 하는 부분(1-2절)과 하나님께 전적으로 신뢰하는 부분(3-4절) , 그리고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부분(5-8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12/30(토) 시5-7장
   경건한 자의 기도와 호소 (시5) ▷ 본시는 다윗 자신이 악의 세력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시3,4편과 흡사하다. 다윗은 본시에서 하나님께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는데, 그것은 악인에 대하여 하나님의 강한 응징과 함께 보복해 주실 것과 더불어 의인에 대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할 것 등이다. 다윗은 본시를 통하여 자신의 아침 기도 시간에 응답을 바라고 있는데(1-3절) 이로 인해서 본시는 아침 희생 제사 전에 제사장들에 의해서 낭송되거나 개인 예배 시 입례송으로 많이 낭송되었다. 본시는 다윗이 아침 기도 시간에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람 중에 하나이지만 악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원수임을 강조하고 있다(4-7절). 따라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하나님께 경배하고자 하는 다윗 자신은 하나님께 구원받기를 간구하고 있으며(8-10절) 더 나아가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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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