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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A - 읽기 창7-11장/시3편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창9:18-19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C - 묵상

창세기 9장은 홍수 이후에 노아의 가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아담에게 주신 것과 동일한 복을 주셨다. 그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복이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자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 가실 것을 계획하셨다.

 

 

18절을 보면 노아의 아들들의 이름이 모두 나온다. 셈과 함과 야벳 우리는 이 점에서 하나님이 구원 하신 이들의 이름을 성경에 정확히 기록한 뜻이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다. 즉, 노아의 가정이 홍수 속에서 방주에서 나온 것 자체가 은혜이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의 큰 은혜속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억하시고 그들을 마음에 새기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구원받은 노아의 가족 하나하나가 육적으로는 인류의 조상이 되는 사람들었고, 영적으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구원하신 이들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노아의 아들들은 어떻게 되는가? 노아의 아들들은 믿음의 사람들이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듯이 방주를 나와 하나님의 뜻대로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 19절의 ‘퍼지니라’로 번역된 히브리어 ‘나파츠’는 ‘산산히 조각나다’, ‘흩어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도행전을 보면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흩어짐을 통해 복음의 확장을 이루게 된다.

 

 

그러한 점에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로 구원의 은혜를 얻었다면 복음을 전하는 보냄 받은 사람으로 살아야만 하는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라고 말씀하셨던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써 마땅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고 그 사역에 동참해야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오늘 받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가 있다면 보내실 때가 있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길 원한다

 

 

 

 

T - 적용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나를 충분히 만족하게 한다. 따라서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어디로 보냄을 받든지 나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큰 은혜가 있어야한다. 오늘 언제 어디에서든 하나님앞에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의 비결을 갈고 닦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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