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7-1/1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4.01.05 조회수182

【만나읽기표】

01/07(일) 01/08(월) 01/09(화) 01/10(수) 01/11(목) 01/12(금) 01/13(토)
창21-23장 창24-25장 창26-27장 창28-30장 창31-33장 창34-36장 창37-39장
시7편 시8편 시9편 시10편 시11편 시12편 시13편

 


▶1/7(주일) 창21-23장, 시7편

시험받는 아브라함 (창22장) ▷본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사건을 통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구속의 원리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예표하고 있다. 먼저 독생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아브라함의 믿음의 순종과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숫양을 제물로 준비하셔서 이삭을 구원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1-14절). 또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의 거듭된 축복을 기록하고 있다(15-19절).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뒤에 나홀 가문의 딸들을 통해 언약의 후손들인 이스라엘의 12지파가 태어날 것을 암시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성취되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20-24절).


▶1/8(월) 창24-25장 / 시8편
아브라함의 죽음과 야곱, 에서 (창25장) ▷ 야곱이 형 에서를 제치고 언약의 후손이 된 것은 결코 자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후의 야곱의 삶은 남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죄로 얼룩진 삶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런 야곱까지 사랑하시고 그에게 구원을 베푸셨다. 이와 같이 성도들의 구원은 결코 우리의 자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결과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해야 하며 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임을 교훈해 주고 있다.

▶1/9(화) 창26-27장 / 시9편
그랄의 이삭과 우물사건 (창26장) ▷한 세대를 산 족장으로서 이삭의 삶은 대부분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야곱과 연결되어 있고 개인적인 특별한 행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중에서 본장은 이삭의 인격과 삶을 알 수 있는 몇 개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언약의 후손으로서 아브라함이 받았던 축복을 계승한 사건(1-5절)과 이삭이 아브라함과 동일한 실수를 범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6-16절). 그리고 우물 소유권을 둘러싼 가나안 족속과의 갈등과 그것을 계기로 동맹을 맺고 언약을 땅을 합법적으로 차지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17-33절).

▶1/10(수) 창28-30장 / 시10편
유랑길의 야곱과 사다리 환상 (창28장) ▷이제 두번째 족장 이삭의 시대도 서서히 사라지고 야곱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구속사의 주역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삭으로 이어지더니 이제는 그 아들들인 야곱과 에서, 그중에서도 야곱으로 서막이 소개되고 있는 것이다. 본장에서부터 누구보다도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았던 야곱의 생애가 시작된다. 언약의 순수한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이삭이 야곱을 하란으로 보내는 장면과(1-5절), 에서가 부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브라함의 혈통인 이스마엘의 딸과 결혼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6-9절). 그리고 하란으로 가던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축복을 받게 된다(10-22절). 이는 야곱이 언약의 정통성을 이어받았음을 승인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이에 야곱은 성전 건립과 십일조의 서원을 하나님께 바쳤다.


▶1/11(목) 창31-33장 / 시11편
귀향길의 야곱과 미스바 언약 (창31장) ▷ 야곱이 하란에서 많은 부를 쌓았으나 그곳은 영원한 거주지가 아니었다. 오히려 거기에는 이방인들의 시기와 질투만이 가득한 곳이었다. 본장은 야곱에게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얻을 곳이 가나안뿐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같이 택함받은 자들의 영원한 소망은 하늘나라여야 한다. 이 세상이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해도 그 곳은 죄와 미움과 불신의 곳일 뿐이며 참된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없다. 본장의 야곱 귀향 사건은 영적 가나안인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삶의 목표를 확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성도의 삶은 이 세상에서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세상에서의 삶은 그림자요, 나그네일 뿐이다. 성도의 삶이 갖는 목적과 목표는 오직 영적 천국, 하늘에 있는 것이다.   

▶1/12(금) 창34-36장 / 시12편

벧엘의 제단과 야곱(창35장) ▷수많은 시련을 겪고 난 야곱은 드디어 영육간에 성숙한 신앙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본장은 이제 하나님 앞에 완전히 돌아온 야곱 가족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야곱이 가나안의 모든 풍습과 물건들을 버리고 스스로 정결케 하여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는 모습이 나타난다(1-8절). 여기서 정상적인 언약의 후손으로 되돌아온 야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벧엘로 돌아온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축복을 내리시고 있다(9-15절). 야곱이 언약의 적통임을 다시 한번 확증하신 배려이다. 또는 라헬과 이삭의 죽음과 열두 아들의 이름을 기록함으로 구세대가 가고 언약의 새 세대가 열리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16-29절).


▶1/13(토) 창37-39장 / 시13편

요셉의 꿈과 팔려 가는 요셉 (창37장) ▷ 이제 야곱의 시대도 막을 내리고 족장 시대의 마지막을 담당할 요셉의 시대가 열린다. 본장은 야곱의 사랑을 받던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사 애굽으로 팔려 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가족의 우두머리가 되는 꿈 때문에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게 되지만(1-11절), 하나님은 꿈을 통하여 구속사의 예정과 섭리 속에 요셉이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해 보여 준다. 그리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찾아간 요셉이 형들의 질투로 애굽에 팔려 가는 사건에 이어(12-18절), 요셉의 형들이 요셉이 짐승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거짓말하고 그로 인해 야곱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28-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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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