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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토) 새 언약을 세우리라

작성자 david77 날짜2018.08.24 조회수120

A. 읽기: 예레미야 30~32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렘31장 3-4, 31-32

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로 너를 장식하고 즐거운 무리처럼 춤추며 나올 것이며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C-묵상

하나님은 무궁한 사랑(헤세드)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우리를 다시(again) 세우시고 우리를 다시 춤추게(dance) 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새언약을 주시는 분이시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다. 그는 누구보다 이스라엘을 사랑한 애국자요 하나님의 말씀의 대언자다. 그는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애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의 소망과는 반대의 길을 갔다. 그리고 멸망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모든 힘을 다 소진하고 지쳐 절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절망의 자리에서 예레미야는 희망을 바라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 때문이다.

그 어떤 환경과 상황의 변화에서 조금도 변함이 없는 사랑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볼 때 소망이 일어나고 있다.

비록 이스라엘이 불순종으로 멸망했지만 이스라엘의 대한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은 변함이 없기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바라게 된다.

다시(again) 세우고 다시 기쁨으로 춤추게(dance) 하신다.

그렇게 해서 주신 것이 바로 ‘새언약’이다.(31-34절)

시내산에서 주셨던 언약과 같지 않는 새로운 언약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새로운 비전이요 꿈이 된다.

 

우리의 삶에 약함이 있고 넘어짐이 있고 불순종이 있다. 그러한 우리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조금도 변하거나 약해지지 않는다.

다시 일어서고 다시 기쁨으로 춤춰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살아가야할 이유이다.

 

 

T-적용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가는 자 되게 하소서.

기쁨으로 모든 일을 행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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