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0월 06일(토) 여호와의 눈

작성자 david77 날짜2018.10.05 조회수85

A. 읽기 / 슥 2-4장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 슥 4:1-10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 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말하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이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C. 묵상

스룹바벨은 성전을 회복시키는데 기여한 사람합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한 사람이라면 스룹바벨은 무너진 성전을 보수한 사람입니다.

스갸라는 다섯번째 환상에서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을 통해 이루어질 성전재건의 완성을 통하여 이루어질 예배의 완전한 회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통치자이며 지도자였던 스룹바벨은 성전 재건 사업이 진척이 없자 낙담해있었고, 기한 안에 완성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여러가지 장애물들 때문에 실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갸랴는 환상의 메세지를 통해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스룹바벨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은 아무리 여러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다 할지라도 사람의 노력과 능력에 의해서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완성된다는 확신을 주는 것입니다.

4:7절에서 " 큰 산에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큰 산같은 장애물이라도 평지가 되도록 주님의 은총앞에서는 어려움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일은 작은 일로 부터 시작하며 그 작은 일을 일곱개의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눈이 보고 계십니다.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성전 재건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시작하고 완수해 갈때 실망스럽고 낙심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시작하게 하신 분이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만이 아닌 주님의 은혜와 영으로 일하시고 완성하시리라는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루 하루의 작은일을 멸시하는것이 아니라 일곱개의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충실히 임할때 또한 완성의 날이 오리라는 것입니다.

 

T. 적용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믿으며 나아가면서도 때로는 너무 느린 진척속도 때문에 낙심하고 실망하지는 않습니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또한 매일 매일의 작은 일이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감찰하시며 보고 계시다는것을 믿으며 충실하게 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월 9일 (금) - 주님만을 의지 하는 삶

hanna 2013.08.09 1311

8월 17일(토) 선한 길

epark 2013.08.17 1310

<4/10-4/16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1.04.09 1310

9월 20일(토)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리라

chan329 2014.09.20 1309

7월 12일(금) -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축복의 비결'

hanna 2013.07.12 1309

12월 12일 BCC나눔. 부흥! 피와 불과 연기기둥.

kowa 2008.12.12 1309

<1/20-1/26>BCC 성경읽기 입니다

관리자 2008.01.20 1309

6월 14일(월) 탐심이 죄악의 뿌리

dymoon12 2010.06.15 1306

<5/15-5/21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1.05.14 1305

8월 13일(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 생활

jcsvision 2013.08.13 1302

8월 21(토) 내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barunson 2010.08.21 1302

8월 12일(월) 구원의 말씀

dymoon12 2013.08.12 1300

6월 10일(목) 믿음의 사람은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cbjsofg 2010.06.12 1300

ACT- "예수님처럼... 그렇게..."

ysmoonchoi 2008.01.25 1300

8월 10일(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park 2013.08.10 1299

<3/27-4/2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1.03.26 1298

<3/14-3/2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0.03.13 1296

7월 6일(화) 예배자 다윗

realsoul 2010.07.07 1293

7월 1일(목)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cbjsofg 2010.07.03 1293

8월 15일 (목) 주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며 토기장이십니다.

silverpurity 2013.08.16 129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