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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토) 힘써 여호와를 알라

작성자 joyjoyi 날짜2018.09.21 조회수75

A-읽기 / 호5-7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호6:1-3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 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C-묵상

부부 중 한 쪽이 상대방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샀거든, 그것이 왜 배우자의 마음을 섭섭하게 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하나님을 모르고 어긋난 길에서 방황했던 삶을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자 노력하는 것이 첫걸음인 것입니다. 
3절 하반부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새벽 빛 같이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고, 우리 삶의 적재적소에 나타나시는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자, 하나님을 진심으로 알고자 몸부림 치는 자에게 변함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께 돌아가자는 외침은 회개를 말합니다. 전 인격적인 돌이킴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의 인내는 위대하시고, 그의 자비는 크십니다. 
하지만, 이를 교묘히 악용하려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공의로 대답하십니다. 
마른 땅을 적시는 빗줄기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며 그분의 뜻을 온 몸으로 소화해 내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T-적용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리는 자가 되어야 겠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말씀을 등한시 하거나 묵상과 기도를 게을리 한다면 그보다 더 악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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