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0/29-11/4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3.10.28 조회수103

【만나읽기표】

10/29(일) 10/30(월) 10/31(화) 11/1(수) 11/2(목) 11/3(금) 11/4(토)
눅17-21장 눅22-24장 요1-3장 요4-6장 요7-9장 요10-12장 요13-15장



▶10/29(주일) 눅17-21장
   기도와 영생에 관한 교훈 (눅18) ▷예수께서는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말씀하셨고(1-8절),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비유를 말씀하셨다(9-14절).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데려옴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시고 기도해 주셨다(15-17절). 어떤 관원이 예수께 영생에 관하여 질문을 했을 때 예수께서는 가진 모든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령했으나 그 사람은 재산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갔다(18-30절).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자신의 메시야 수난을 예고하시고(31-34절), 예루살렘으로 가시다가 여리고에 이르렀을 때 한 소경을 고쳐 주셨다(35-43절).

▶10/30(월) 눅22-24장
   최후의 만찬과 고난 (눅22) ▷유월절이 가까워지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1-2절). 열두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서 예수를 팔아넘기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3-6절). 유월절이 이르러 예수께서 큰 다락방으로 제자들을 모으시고 최후의 만찬을 거행하셨다. 함께 떡을 떼고, 포도주를 사셨다(7-23절). 제자들 중에 누가 크냐는 다툼이 일어난 것을 아신 주께서 섬기는 자가 큰 자라는 교훈을 주셨고(24-30절), 연이어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셨다(31-34절). 그리고 이제 핍박의 때를 맞이하는 제자들에게 전대와 주머니와 검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35-38절). 예수께서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셔서 자신의 메시야적 수난의 문제를 놓고 피땀을 흘리시면서 기도하셨다(39-46절). 그때에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함께 와서 예수를 체포했다(47-53절).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집에 끌려가 심문을 받으셨고, 지켜 보던 베드로는 예수를 세 번 부인한 후 자기 잘못을 알고 대성 통곡한다(54-62절). 그 후 예수께서는 공회에 끌려 나가셨을 때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히 밝힌다(63-71절).

▶10/31(화) 요1-3장
   그리스도의 표적 (요2) ▷본장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본장은 전장의 주제와 연속되는데, 다만 예수께서 표적과 행위를 통하여 직접 자기 자신을 증거하신 것이 특징이다. 전장에서는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신성이 증거되었지만, 실상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증거받을 필요는 없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본장의 표적을 이해해야 한다. 특별히 공관복음에서도 수많은 이적들이 예수의 말씀과 가르침의 권위를 뒷받침해 주는 권능의 측면에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맥락이다. 그런데 이러한 표적에 대한 반응으로 제자들의 반응과 유대교 지도자들의 반응은 서로 상반되었다. 이와 같이 공생애 초기부터 예 수의 신성에 도전하는 무리들이 있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러한 본장은 가나에서의 첫 표적으로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1-12절)과 하늘의 권세 있는 교사로서 성전을 청결케 함(13-25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11/1(수) 요4-6장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요6)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말미암아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기 위해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즉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인데,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는 구약 성경의 성취이자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때문에 예수는 이스라멜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신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절), 다섯 번째 표적인 물위를 걸으심 (16-21절), 예수를 찾는 무리들(22-24절), 생명의 떡(25-40절),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절),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절), 제자들의 변론(60-65절), 베드로의 신앙 고백(66-7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11/2(목) 요7-9장
   자유케 하는 진리이신 그리스도 (요8)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말미암아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기 위해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즉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인데,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는 구약 성경의 성취이자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때문에 예수는 이스라멜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신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절), 다섯 번째 표적인 물위를 걸으심 (16-21절), 예수를 찾는 무리들(22-24절), 생명의 떡(25-40절),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절),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절), 제자들의 변론(60-65절), 베드로의 신앙 고백(66-7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11/3(금) 요10-12장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요10) ▷본장은 선한 목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요한복음에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비유적 표현이 극히 적은데, 본장만큼은 비유적 표현이 주를 이룬다. 예수는 자신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언어 수식을 반복해서 사용하시면서도 상호 연관성은 있으나 별개의 개념을 가지는 은유들을 사용하셨다. 그 예로서 예수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양의 문'이라고 표현한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목자와 양의 비유(1-6절), 선한 목자(7-18 절), 유대인들의 이견(19-21절), 예수의 양 떼와 거짓 양 떼(22-30절), 예수의 자기 계시(31-39절), 유대인들을 피해 떠나심(40-42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1/4(토) 요13-15장
   구원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14) ▷본장에 수록된 예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서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께서는 이 강화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으며 또한 보혜사 성령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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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