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본문: 누가복음 22-24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눅22:35-37)
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이루어져 감이니라
C. 묵상
35절을 보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너회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하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은 “없었나이다”하는 말로 답변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발도 없이 보내실 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장 먹을 끼니도 없이 우리를 보내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참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무엇이 없어서 이렇게 하시는 것일까요?
그분에게 능력이 없어서 이와 같이 하실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가 무엇을 하고자 할 때 뒷받침을 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들이 독립을 할 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로부터 원망을 듣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능력이 없어서 초래되는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가진 것이 없지만 우리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도 하시지만 가난한 자로 부요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 자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고 준비하는 분이십니다.
T. 적용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신뢰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맡겨진 일에 충성하며, 부족함 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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