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읽기 : 시편 133-135편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시편 135:1-5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C. 묵상
시면 135편에는 134편과 하나의 시로 여겨질 정도로 유사한 표현과 사고가 나타난다. 시작과 끝부분은 134면에 의존한다(혹 시편 115편에서도 일부 차용 했는지 모른다). 시편 134편이 야간 근무히는 성소의 성직자들을 초점으로 했다면, 본시에서는 성소에 모인 예배의 회중을 초점으로 한다. 이 시는 찬양시에 속하며, 1~3절에 찬양하라는 명령이 나오고 그 다음에 이어지는 4~5절은 찬양의 이유를 제시한다. 6~7절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묘사하며 8~14절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묘사하여 찬양의 이유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1절을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21절에서도 “할렐루야’로 끝맺음으로 “할렐루야”가 이 시를 둘러 싸고 있다. 성전 뜰에(2절) 서 있는 자들은 경배하는 회중이며 이어서 찬양의 이유가 제시된다(3절). “그의 이름이 이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그 이름을 찬양함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여호와께서 선하시다는 고백(4절)은 그분이 이스라엘을 자신의 특별한 소유로 선택 하셨기 때문이다.
T. 적용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위대하시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의 기본 도리이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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