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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11/11-11/17> 성경읽기 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07.11.11 조회수1250
[성경읽기 표】
11/11(주일) 11/12(월) 11/13(화) 11/14(수) 11/15(목) 11/16(금) 11/17(토)
렘26-30장 렘31-33장 렘34-36장 렘37-39장 렘40-42장 렘43-45장 렘46-48장


▶11/11(주일) 렘26-30장

하늘의 비전(렘30) ▷포로 됨에서 회복될 것이라 는 소망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영원히 멸절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로 선 민을 절망의 구렁텅이에 집어넣기도 하시지만 결국 에는 반드시 구원의 소망을 제시해 주심을 분명하 게 믿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이 험난 한 세상에서 새 하늘의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 그 옛날 이스라엘이 구원의 약속을 신뢰하여 구 원받았듯이, 오늘 우리도 새 하늘의 소망을 굳건히 지키고 살아간다면 더욱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11/12(월) 렘31-33장

  성령 충만(렘31) ▷새 언약의 내용을 통하여 하나 님의 백성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이 친히 불어 넣어 주신 하나님의 영이 마음속에 자리잡아 더 이 상 죄악의 세력에 복종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물 론 부분적으로 사단의 세력에 굴복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령의 지배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온전함에 이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놀 라운 구속 경륜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이다. 성도들 은 새 언약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그 영 혼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기를 소원해야 하며, 또 한 그분의 구속 경륜에 대한 찬양을 쉬지 않고 계 속해서 드려야 한다.

▶11/13(화) 렘34-36장

  참된 성도(렘35) ▷본장에서 알 수 있듯이 레갑 족 속과 유다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레갑 족속이 선조 의 명령에 의거하며 포도주를 마시라는 선지자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한 데 반하여, 유다는 거듭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위반하고 불순종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유다만이 언약 백성이며 예루살렘만이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로 간주하던 백성들이 얼마나 허황된 교만에 빠져 있었는가를 알게 해준다. 그들 은 언약 백성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하나님의 말 씀을 등한시하고 교만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참된 성도라면 이들과 같은 교만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말씀 앞에 자신의 존재를 성찰하며 올바른 생활을 영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

▶11/14(수) 렘37-39장

  하나님 나라(렘38)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뜻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바벨론에 투항할 경우에 벌어 질 동족들의 조소를 두려워하였다. 즉 하나님을 두 려워하지 않고 썩어질 인간을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 그 결과 시드기야는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 며 두 눈이 뽑힌 상태에서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대단히 엄중한 것이다. 그러므 로 인간적인 이유로 인하여 말씀을 어길 때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성도들도 하나님 나라에 관 심 갖지 않고 세상의 재리와 염려에만 관심이 있을 때는 비참한 말로에 처하게 될 것이다.

▶11/15(목) 렘40-42장

  하나님의 뜻대로(렘40) 유다가 패망하기 전에 예레 미야는 바벨론에 대항하지 말라고 전파하고 다니다 가 반역자로 몰려 죽을 뻔했다. 바벨론의 입장에서 보면 예레미야는 그들의 하수인 내지는 충실한 친 바벨론주의자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친바벨론주의자도 아니요, 매국노도 아니다. 단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담대한 믿음의 사람 이었을 뿐이다. 그는 하나님이 인류 역사와 민족의 흥망 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이라고 굳게 믿었기에 대다수 사람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는 용기를 보일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11/16(금) 렘43-45장

참된 구원의 의미(렘44) ▷우상 숭배자들은 교묘하 고 그럴 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 한다. 이는 사단의 공통된 속성이다. 이들은 먼저 집단주의를 내세운다.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 심성 과 전통을 내세운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과 인간 의 일대일 관계와 인격적인 만남을 방해한다. 인간 이 만들어 놓은 전통과 관습 속에 종교를 집어넣으 려고 한다. 그러나 참 신이신 하나님은 인간들의 전통 속에 국한되는 신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전통을 그분의 뜻에 맞추어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은 현실의 복을 내세운다. 이것이 가 장 집요한 유혹이 되어 이끌려 가는 사람들이 많다 . 그러나 인간의 참된 구원은 물질적 축복이라는 편협한 것이 아니다.

▶11/17(토) 렘46-48장

  우리의 피난처(렘46) ▷하나님의 권능에 의한 애굽 의 패배는 너무나 분명하다. 예레미야는 왜 애굽의 용사들이 쓰러졌는지에 대해 자문자답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용사들을 넘어뜨리기 때문에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넘어진다고 말한다. 이는 애굽의 전 쟁 준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에서 그들의 패배를 이미 계획하고 계시다는 뜻이다. 성도들은 이러한 예언을 통해 인간적 피난처요, 인간적인 힘의 상징 인 애굽을 패배시킨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 로 하나님이 아닌 그 무엇도 우리의 피난처 또는 안식처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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