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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ACT- "예언자의 희망!!!"

작성자 ysmoonchoi 날짜2007.12.31 조회수1268
A- 성경읽기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C- 묵상
한해가 마무리 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듯
말라기서는 율법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복음의 시대를 시작하는
그 시점에 서있다.

이스라엘의 상황은 어렵고 고통스럽다.
하나님의 사랑은 의심되고(말1:2)
하나님의 공의도 의심되고(말2:17)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말3:14)

그러나 예언자는 미래를 희망하고 있다.
현실은 어렵지만 그 현실을 넘어서 미래를 희망하고 있다.

1) 하나님의 때를 희망하고 있다-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1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5절).
그날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악인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넘어지는 날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조급함은 안된다.
예수님께서도 때를 기다리셨다. “여자여 ...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요2:4)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은 것이다.(애3:26)

2) 구원자를 희망하고 있다-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2절)
장차 오실 구원자는 의로운 해로 오실 것이다. 태양이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을 살리듯이 그렇게 생명을 살리는 자로 오실 것이다. 그 해가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3) 회복을 희망하고 있다-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2절)
그 빛은 병(죽음)을 치료(구원)한다. 우리의 삶의 약한 것들, 병든 것들, 죽었던 것들을 다시 강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고, 살아나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다.

T- 적용
하나님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인간적인 때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도하며 잠잠히 기다려야겠다.
하나님의 빛이 위로부터 나에게 임하고, 그 빛이 삶의 약한 것들을 다 회복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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