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5/31-6/6일> BCC읽기 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09.05.30 조회수1271
[성경읽기표】
5/31(일) 6/1(월) 6/2(화) 6/3(수) 6/4(목) 6/5(금) 6/6(토)
룻1-삼상1장 삼상2-삼상4장 삼상5-삼상7장 삼상8-삼상10장 삼상11-삼상13장 삼상14-삼상16장 삼상17-삼상19장


▶5/31(주일) 룻1-삼상1장

   보아스와 룻의 만남 (룻2) ▷베들레헴으로 이주해 온 룻은 어려운 생활에도 불평 한마디하지 않고 이삭을 주으며 시어머니를 공경하였다. 하나님은 이런 룻의 효성을 보시고 그로 하여금 예수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 이와 같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는 땅에서 축복을 얻을 것임을 교훈해 준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에서 약속하신 것같이 부모에게 공경하는 자는 땅에서 잘되고 장수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거나 자신의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를 돌보지 않는다면 오히려 모든 일이 실패로 돌아갈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6/1(월) 삼상2-삼상4장

  세움 받는 사무엘 (삼상3) ▷제사장인 엘리는 깊은 잠에 빠져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으나 성전을 지키던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스라엘의 사사로 부름을 받았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진 자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교훈해 준다. 바울 사도는 성도들에게 늘 깨어 기도하며 악한 세력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찮아하고 기도에 게으른 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여 사단의 권세에 넘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늘 깨어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6/2(화) 삼상5-삼상7장

  돌아온 법궤 (삼상6) ▷본장에서 하나님의 법궤 안을 들여다본 벧세메스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당하였다. 어리석고 죄악 된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깊으신 비밀을 다 알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인간의 교만과 욕심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됨을 교훈해 준다. 사람은 어리석어 하나님의 큰 경륜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자신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분석하고 판단하며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교만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의 결말은 멸망일 수 밖에 없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가장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생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6/3(수) 삼상8-삼상10장

  사울과 사무엘의 만남 (삼상9)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러나 사울 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흡족한 인물이었다. 물론 용모나 체격도 다른 사람 보다 뛰어났지만, 특히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순종하려는 자세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모습이었다. 하나님은 계명을 통해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가 축복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할 수 없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하나님의 일 뿐만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며 물질적으로도 잘 섬길 때,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교훈해 준다.

▶6/4(목) 삼상11-삼상13장

  사울왕의 불신앙 (삼상12) ▷전황이 불리해지고, 기다리는 사무엘은 오지 않자 사울은 그만 자신이 제사를 드리고 만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스스로 멸망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는 사울의 형식적인 믿음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결코 형식적인 제사와 제물을 바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원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도 각종 예배에 참석하고 십일조나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임을 교훈해 준다. 그것보다도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사하고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이야말로 참된 예배이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6/5(금) 삼상14-삼상16장

   기름부음 받은 다윗 (삼상16) ▷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신이 떠나 버린 사울은 악신에 사로잡히게 되고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와 같이 세상에는 하나님에게 잡히지 않으면 악한 영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결코 중간은 없음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권능 속에 거하도록 기도하며 찬송하여야 한다. 또한 세상에 서의 모든 근심 걱정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임을 깨닫고, 괴로움과 번민이 생길 때는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참된 평안과 안식을 주실 것이다.

▶6/6(토) 삼상17-삼상19장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삼상18) ▷본장에서 사울은 다윗을 지방의 한직으로 내몰아 명성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자 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백성들과 교류하게 된 다윗은 더욱 명망을 얻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고 다윗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의 명성은 결코 억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교훈해 준다. 하나님은 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인정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교회 생활에서 비록 남이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주어진 실에 최선을 다해 봉사한다면 은밀한 곳에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월 19일(수) 두려움을 이기는 힘

kowa 2010.05.21 1274

6월 17(목)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인생

cbjsofg 2010.06.19 1273

7월 16일 (금) 지금 누구와 교제하고 있나요?

top8278 2010.07.16 1272

<5/31-6/6일> BCC읽기 입니다.

관리자 2009.05.30 1271

<5/9-5/15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0.05.08 1269

ACT- "예언자의 희망!!!"

ysmoonchoi 2007.12.31 1268

9월 27일(토)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sophia1 2014.09.27 1267

<2/14-2/2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0.02.13 1263

<3/13-3/19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1.03.12 1262

7월 11일 (목) 하나님께 귀 기울이게 하는 지혜

silverpurity 2013.07.12 1259

5월 18일(화) 하나님이 주신 승리

avecespoir 2010.05.21 1258

6월 5일(수)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는 주님

ransom 2013.06.07 1253

7월 20일(화)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realsoul 2010.07.23 1253

7월 3(토)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barunson 2010.07.03 1250

<11/11-11/17> 성경읽기 입니다

관리자 2007.11.11 1250

6월 21일(토) "주의 장막을 사모함"

chan329 2014.06.21 1248

<6/27-7/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0.06.26 1248

6월 23일 왕상19장 '새로운 사명'

kowa 2010.06.23 1248

<4/24-4/3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1.04.23 1245

<7/25-7/31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0.07.24 1244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