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2/14-2/2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2.13 조회수1263
【성경읽기표】
2/14(일) 2/15(월) 2/16(화) 2/17(수) 2/18(목) 2/19(금) 2/20(토)
고전12-16장 고후1-3장 고후4-6장 고후7-9장 고후10-12장 고후13-갈2장 갈3-5장


▶2/14(주일) 고전12-16장

   모든 것보다 중요한 사랑 (고전13) ▷ 바울은 아무리 좋은 은사와 능력을 행할 수 있어도 그것이 사랑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큰 능력이라도,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어도 사랑이 그 속을 채우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교만으로 변질될 것이며, 결국은 하나님과 형제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 속에서 구체적인 동력으로 발휘되기도 한다. 즉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핵심이 되고, 수평적으로 이웃과 더불어 자신의 인생을 개척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본장을 통해 사랑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고 그 사랑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써 생활화해야 한다.

▶2/15(월) 고후1-3장

  새 언약의 일꾼이 된 바울 (고후3) ▷ 바울은 성도를 향하여 ‘일꾼’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일꾼은 그냥 일꾼이 아니라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새 언약의 일꾼이란 다른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피로 율법의 언약을 폐하시고 새 언약을 제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입은 새 언약의 사람들이기에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꾸고 보존하는 일을 해야 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과 정의를 실천해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성도들은 성도들의 신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거듭난 하나님 나라의 일꾼임을 분명히 깨달아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2/16(화) 고후4-6장

  사도 바울의 권면 (고후6) ▷ 바울은 영적인 권면을 통해 영적으로 죄악과 분리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을 소개했다. 그 약속은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는 것이다. 성도들이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다. 그러기에 이 약속의 성취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약속의 상대자인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세상의 음행과 우상 숭배와 분리 되어야만 그러한 약속이 성취되는 것이다.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죄악과는 구별되는 성별함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어 하나님에 영광을 돌림과 동시에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2/17(수) 고후7-9장

  연보에 대한 올바른 자세 (고후9) ▷ 베풂으로 말미암는 추수는 뿌린 씨를 훨씬 능가하는 농부의 수확에 비유된다. 이에 비추어 볼 때 너그러움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베풂은 더 많은 베풂을 낳기 때문이다. 너그러움은 궁핍한 사람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는 것일 뿐 아니라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해서도 감사하게 된다. 너그러움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이 주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이 증거를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또한 너그러움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한다. 그 기도는 우리들이 준 것보다 더 많은 결과를 낳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독생자가 우리에게 베풀었듯이, 우리들도 무한히 너그럽게 베풀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다.

▶2/18(목) 고후10-12장

   주께서 주신 권세 (고후10)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교회가 영적 싸움 중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설사 이것을 이해한다 해도 어떻게 싸워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제 우리 성도는 영적 싸움에 있어서 인간적 방법은 아무 쓸모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병기를 가지고 싸움의 목적을 바로 알아 전진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믿고 그 명령에 순종하여 철벽의 여리고 성벽을 무너뜨리고 적을 정복하였듯이 우리도 승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로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만들어 놓은 어떠한 장애물도 다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 한다.

▶2/19(금) 고후13-갈2장

   바울의 경고와 축복 (고후13) ▷ 그리스도인들의 진실에서 우러나온 인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이 나누는 따뜻한 교제의 상징이다. 주문에 나타난 입맞춤은 원래 동방에서 행해지던 인사의 한 형태였는데 초대교회에서는 여기에다 성스러운 의미를 부여하였다. 초대 교회에서는 주의 만찬 전에 화해와 상호 용서의 표시로 입을 맞추었는데 이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가 연합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성도들도 서로 화해의 인사를 나누어야 한다. 점점 대형화되어 가는 교회에서는 어느덧 이와 같은 진실된 인사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그렇기에 성도들은 더욱더 최선을 다해 이러한 인사가 서로 오가는 교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20(토) 갈3-5장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유한 자 (갈5) ▷ 본장은 그리스도인의 구체적인 실천 강령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를 육체적 방종끈 기회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지킬 것을 권면하는 동시에 율법의 참된 성신 또한 사랑임을 밝히고 있다. 육체적 방종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두 가지를 권고하고 있는데 첫째,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는 것이다. 둘째, 성령을 좇아 행하라이다. 이 두 가지는 갈라디아 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행동 강령이다.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유는 성령의 임재 따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올바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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