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5/9-5/15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5.08 조회수1269
【성경읽기표】
5/9(일) 5/10(월) 5/11(화) 5/12(수) 5/13(목) 5/14(금) 5/15(토)
신8-12장 신13-15장 신16-18장 신19-21장 신22-24장 신25-27장 신28-30장


▶5/9(주일) 신8-12장

   율법 준수와 그 결과 (신9)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얻고 나서 그 모든 것이 자신들의 의와 노력 때문으로 여기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을까봐 경고하였다. 이는 사람은 자기의 환경이 나아지면 과거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도 구원을 얻고 난 후 그것이 마치 자신의 노력과 훌륭한 행위 때문이라고 여기며 자랑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또한 세상의 시련 가운데서도 무사하게 살아가는 것 또한 자신의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자랑할 게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 매달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5/10(월) 신13-15장

  신앙의 순수성 유지 (신13) ▷ 어느 시대든지 사단의 세력은 광명한 천사의 얼굴로 성도들을 미혹하고(참조, 고후11:24), 선지자로 가장하여 성도들을 불신앙의 길로 이끌려고 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조심하여 사단의 궤계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그들이 베푸는 병 고치고 앞일을 예견하는 능력에 유혹당해서는 안 된다. 성도들은 누구의 가르침이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맞는가를 살펴야 한다. 성도들의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매일 말씀을 묵상함으로 진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5/11(화) 신16-18장

  삼대 절기에 대한 규례 (신16) ▷ 본장에 나타난 삼대 절기는 한 해의 처음과 끝에 드리는 것으로 사실상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성도들의 삶도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자신의 일이 잘될 때는 감사하다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낙심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아 있음을 인해서도 매순간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5/12(수) 신19-21장

  거룩한 전쟁에 대한 규례 (신20) ▷ 하나님은 전쟁을 수행할 때도 가급적이면 평화의 방법으로 해결하게 하시고 무자비한 살육과 파괴를 금하게 하셨다. 이는 오늘날 세상의 악한 세력과 영적 싸움을 벌이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도덕적 모습을 교훈해 준다. 성도들은 세상의 악한 세력과 싸울 때도 무조건 상대방을 미워하고 공격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과 용서의 모습으로 대해야 한다. 악한 인간에 의해 오용되고 파괴된 문화와 자연을 원래대로 회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아름다움을 나타내도록 하여야 한다.

▶5/13(목) 신22-24장

   성민의 일상 규례들 (신23) ▷ 하나님은 신낭이 상한 자나 사생자는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 즉 도덕적으로 순결하지 못한 자는 거룩한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자세를 가르쳐 준다. 일상의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서도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먼저 자신의 성결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할 것이다.

▶5/14(금) 신25-27장

   에발 산과 그리심 산에서의 의식명령 (신7)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단을 쌓을 때 다듬지 않은 돌로 쌓으라고 명하셨다. 이는 첫째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보여주고, 둘째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는 것을 교훈해 준다. 이처럼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행위는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진정한 마음에서 나와야 한다. 또한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다.

▶5/15(토) 신28-30장

   율법 준수 여부에 따른 저주와 축복 (신28) ▷ 하나님은 율법의 순종과 거부에 대한 책임을 개인만이 아니라 공동체에 물으신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한 몸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 개인주의가 만연한 한국 교회에 큰 경종을 울려 준다. 말로는 주님 안에서 한 몸 된 형제, 자매라고 하면서도 서로의 영적 상태와 생활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바울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한 몸이요 그 안에서 함에 지어져 가는 자’ 라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옆에 있는 성도들의 영적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는 돕고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한 사람은 권면을 통해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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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