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6/27-7/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6.26 조회수1248
【만나읽기표】
6/27(일) 6/28(월) 6/29(화) 6/30(수) 7/1(목) 7/2(금) 7/3(토)
왕하9-13장 왕하14-16장 왕하17-19장 왕하20-22장 왕하23-25장 대상1-3장 대상4-6장


▶6/27(주일) 왕하9-13장

   아합 왕조를 몰락시키는 예후 (왕하9) ▷ 예후는 왕이 되자마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아합 왕조를 멸망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함을 교훈해 준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이나 게으름 때문에 또는 어떠한 핑계로 하나님의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아합 왕조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할 뿐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매일을 시작할 때 자신이 오늘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6/28(월) 왕하14-16장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의 통치 (왕하14) ▷ 성도들은 자신의 삶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각자 자기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하며 그 책임이 남에게까지 전가되어져서는 안 된다. 또한 남의 잘못을 판단할 때도 범죄자와 그가 속한 집단 전체를 일반화시키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 또한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아서는 더욱 안 된다. 서로 판단하다가 서로에게 범죄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성도들은 자기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

▶6/29(화) 왕하17-19장

  민족의 구원을 약속받은 히스기야 (왕하19) ▷ 진실로 주께 간구하는 기도의 목적은 개인을 위하는 것이기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뿐이어야 한다. 본문에 나타난 히스기야야말로 이 두 가지를 모두 보여 주었다. 이와 같이 성도들도 어려움에 처할 때, 먼저 감정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앞세워 그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6/30(수) 왕하20-22장

  히스기야의 겸손과 교만 (왕하20) ▷ 본장에서 히스기야는 실제로 두 번의 죽음을 경험한다. 처음 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에 그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15년간의 생명 연장이라는 은총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때 히스기야가 기도한 것을 삶에 연연한 나머지 죽는 것을 두려워하며 생명의 연장을 애원한 것이므로 비성서적인 태도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기를 원하는 절박한 소망이며 의로운 투쟁이었다. 곧 얍복 강가의 야곱과 같은 심정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도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교제를 위해 ‘자아’에 대해 죽는 의로운 투쟁을 날마다 감행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7/1(목) 왕하23-25장

   유다 말기의 왕들의 치세와 몰락 (왕하24) ▷ 본문은 멸망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당시 유다 말기의 19대 왕 여호야긴과 유다 마지막 왕 시드기야 때의 정치, 군사적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여호야긴은 자기 부친 여호야김의 종국을 다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전철을 밟았다. 성도들은 이러한 왕들이 유다의 멸망을 앞당겼음을 분명히 알고, 어려움을 당할 때일수록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또한 그것을 끝까지 인내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으므로 성도들은 더욱 영적으로 강인해져야 할 것이다.

▶7/2(금) 대상1-3장

   유다 가게의 족보 (대상2) ▷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받은 후사는 혈통적 개념에서의 장자에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이스라엘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런데 신약에서도 이 후사의 개념이 발전되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과 그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그 관계 속에서 올바른 믿음과 정당한 행위를 보일 때,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후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백성을 나타내는 족보 속에는 혈통적 관계가 아니라 믿음의 관계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7/3(토) 대상4-6장

   레위 지파의 족보 (대상6)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사 선민으로 삼으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모든 나라를 대표하는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기 위함이다. 제사장이 그리스도의 모형이듯이 택함 받은 선민들은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도 세상을 향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모형으로서 세상 속에 번창하는 죄악을 향해 끊임없이 영적 전투를 벌이고 세상을 정결하게 가꾸는 제사장직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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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