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읽기 / 대상 4-6장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대상 5:18-26)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의 나가 싸울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기어 싸움에 익숙한 자가 사만 사천칠백육십 인이라
[19] 저희가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 함께한 자들이 다 저희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으셨음이라
[21] 저희가 대적의 짐승 곧 약대 오만과 양 이십오만과 나귀 이천을 빼앗으며 사람 십만을 사로잡았고
[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저희가 그 땅에 거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2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하여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미쳤으며
[24] 그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라 다 용력이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25]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하숫가에 옮긴지라 저희가 오늘날까지 거기 있으니라
C.묵상
본장에서는 르우벤, 갓, 므낫세 등 세지파의 후손들이 소개되고 있다. 본문은 이들 지파들이 연합하여 하갈족속 및 이스마엘 족속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는 기사이다. 특별히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으로 승패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알 수 있다.(22절)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이다. 그 반면에 승리 후 이방신을 섬기고 악을 행하여 하나님은 이방민족을 사용하셔서 벌하시는 하나님께 범죄한 내용을 본문 25-26절의 기록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긴밀히 연관된 언약 백성임을 증거하고 있다. 곧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면 충분히 축복이 임할 것이요 어기면 큰 화가 따름을 증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전쟁에서 이긴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질 것이며 영광의 왕과 함께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적전쟁이다. 그런데 이 영적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매달려야하고 부르짖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전쟁에 능한 싸울만한 용사들임을 늘 기억하고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는 영적 군사로 더욱 하나님 앞에 세워져야 한다.
T.적용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의뢰하고 전적으로 맡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우리의 조그만 상처도 어루만져 주시는
참 좋으신 예수님!!
오늘도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 되길 기도합니다.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