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04.23	조회수	1245

【만나읽기표】

4/24(일)	4/25(월)	4/26(화)	4/27(수)	4/28(목)	4/29(금)	4/30(토)
레22-26장	레27-민2장	민3-5장	민6-8장	민9-11장	민12-14장	민15-17장

▶4/24(주일) 레22-26장
   절기에 관한 규례 (레23)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의 시작은 유월절로, 보리를 첫 수확할 때는 초실절로, 밀은 칠칠절로, 곡식을 저장할 때는 장막절로 지켰다. 이것은 일 년 중의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들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고 모든 곡식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다. 성도들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결국은 승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4/25(월) 레27-민2장
　 성막 중심의 진 배치와 진행 (민2) ▷ 본장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진 배치는 성막을 중심으로 정사각형의 대형을 이루고 있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즉 이스라엘이 성막을 중심으로 배치되었듯이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생활해야 함을 말해 준다. 또한 정사각형의 대형은 언약의 공동체가 서로 연합하며 공동의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교훈한다. 교회 생활에서 성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봉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하며, 믿음 공동체의 화평과 일치를 깨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를 이루어 하나님의 성막인 교회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4/26(화) 민3-5장
　 성결에 대한 세부 규례 (민5) ▷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기 전에 모든 부정한 자와 죄인들을 가려내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왜냐 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들 또한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순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의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죄에 대한 철저한 고백과 회개가 있어야만 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도 죄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할 것이다.

▶4/27(수) 민6-8장
　 성전 봉헌의 예물 (민7) ▷ 본장에서 하나님은 레위 족속들에게 그들의 임무에 따라 예물을 나누어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나 자신의 사명에 따라 합당한 달란트를 하나님께 부여받았음을 교훈해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객관적인 봉사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에 얼마나 합당하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 노력하였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비록 가진 것이 없고 재능이 모자라지만 자신의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봉사자가 될 것이다.

▶4/28(목) 민9-11장
   시내 광야의 행진 (민10) ▷ 본장에서 하나님은 나팔 소리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진하도록 명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할 것을 의미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것을 교훈해 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팔 소리를 따라 행진할 때 위험에 처하지 않고 안전한 길을 갔듯이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간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고 성공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이 법궤를 중심으로 살아갔듯이 성도들도 항상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축복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4/29(금) 민12-14장
   가나안 정탐과 그 보고 (민13) ▷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주민들을 두려워하여 그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하였다. 그들은 더욱 강한 애굽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린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성도들이 살아갈 때 세상이 주는 환난에 직면하여 그것을 두려워하고 믿음이 약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위대하고 능력이 많은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환난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에게 의지하는 자는 승리하고 축복의 땅을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4/30(토) 민15-17장
   가나안 땅에서 지킬 제사 규례 (민15) ▷ 죄로 인해 소망이 끊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속죄의 제사에 관한 규례를 주시면서 위로하신다. 이는 비록 범죄한 자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나 죄인에 대하여 심판하시기를 늦추시고 당신에게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그러므로 아무리 큰 잘못을 범하였을지라도 참된 마음으로 뉘우친다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고 위로하여 주실 것이다. 성도들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를 지었을 때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와 회개하는 것도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6월 23일 왕상19장 '새로운 사명'

<7/25-7/31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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