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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토) "주의 장막을 사모함"

작성자 chan329 날짜2014.06.21 조회수1248
A-읽기: 시편 84-86편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 시편 84:4-7

4.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C- 묵상
시편 기자는 주의 장막, 성전을 사모함으로 쇠약해졌노라 고백합니다. 성전에 나아가고 싶지만, 지금 그럴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시편 기자는 주의 집에 사는 자들, 주의 집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 하나님을 만남으로 힘을 얻은 사람들,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성전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지금 시편 기자가 성전에 나아가기 힘든 것처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 길은 ‘눈물 골짜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길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하나님께선 그 눈물 골짜기에 은혜의 샘이 터지게 하시며, 이른 비를 내려 복을 채워주십니다. 그렇습니다. 고난이 많은 곳에 하나님께선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T- 적용
산이 높을수록 골이 깊은 것처럼, 고난이 많은 곳에서 하나님께선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길을 갈 때 다가오는 고난 때문에 쓰러지지 말고, 포기해버리지 말고,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바라봅시다. 오늘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합시다. 하나님을 만날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내일 예배를 기대하고 사모합시다. 이렇게 주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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