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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월) 비범한자가 되는 비결

작성자 dymoon12 날짜2010.05.25 조회수1443
A-나에게 주신 말씀: 삿6:11-18절
14절,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C-묵상
오늘 말씀은 우리처럼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택함 받을 때 어떤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기드온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사사시대에 40년 동안 장수로서, 재판관, 종교지도자로 이스라엘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들이 7년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힐 때,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셔서 이스라엘을 구하고 40년의 평화를 허락하신다.

평범한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비범한 일을 한 비결이 무엇일까?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열등의식으로 꽉 차있었다. 그는 자기 집안이 약한 집안이요 자신은 그 집안에서 제일 작은 자라고 하나님께 대답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16절)고 말씀하신다.

열등의식과 패배감은 자칫 우리가 하나님의 바른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기드온처럼 그 장애물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가 될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이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이방신인 바알 신을 섬기기 시작 했을 때 기드온은 바알과 아세라 신의 신당과 목상을 전부다 헐어버리며 애굽 땅에서 자신의 열조를 이끌어 내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만을 섬겼다. 기드온의 순수한 신앙의 고집이 평범한 그를 비범한 하나님의 용사로 사용되는 비결이 된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비범한 기드온이 되길 바랄 것이다. 평범하고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은 그런 자를 사용하시며 그 음성에 순종하고 내가 섬기는 우상을 단호히 이겨내며 믿음의 순수성을 잃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위대한 일을 삶 가운데서 행하실 것이다.

T-적용
하나님이 인정하고 사용하시는 사람은 어떤 삶의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열등의식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때,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는 거룩한 믿음의 전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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