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6/6-6/12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6.05 조회수1426
【성경읽기표】
6/6(일) 6/7(월) 6/8(화) 6/9(수) 6/10(목) 6/11(금) 6/12(토)
삼상17-21장 삼상22-24장 삼상25-27장 삼상28-30장 삼상31-삼하2장 삼하3-5장 삼하6-8장


▶6/6(주일) 삼상17-21장

   다윗과 골리앗 (삼상17) ▷ 소년 다윗이 용장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웠기 때문이었다. 다윗은 사울처럼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웠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의 삶도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과 힘을 구하여야 하며, 일의 결과를 얻을 때는 자신은 뒤로 숨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더욱 축복하시고 세상을 이길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다.

▶6/7(월) 삼상22-24장

  그일라 성의 다윗 (삼상23) ▷ 다윗은 방랑의 어려움 속에서도 백성들의 곤경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다윗을 배신하고 사울에게 밀고하였다. 이처럼 인간은 본성이 악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의지를 쉽게 내던진다. 따라서 인간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언제나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다윗을 배신하는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를 버리시지 않고 끝까지 지켜 주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아무리 세상적인 일이라 할지라도 결코 사람의 물질이나 권세를 의지해서는 안 된다. 비록 지금은 힘들다 할지라도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에게 도움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

▶6/8(화) 삼상25-27장

  블레셋 땅의 다윗 (삼상27) ▷ 사울의 박해를 피해 이방 땅 블레셋으로 도망간 다윗은 그 곳에서 그토록 바라던 안식을 얻지 못하였다. 오히려 동족과 싸워야 하고 적국인 블레셋 왕의 눈치를 살펴야 따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는 하나님의 품을 떠난 성도들은 어디에서도 진정한 안식을 찾을 수가 없음을 교훈해 준다. 세상이 아무리 보기에 좋고 쾌락을 줄 것 같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허무와 절망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영원한 기쁨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믿음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6/9(수) 삼상28-30장

  무녀를 찾는 말년의 사울 (삼상28) ▷ 참된 신앙이란 결코 필요에 따라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적인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장에 나타난 사울은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란 우상을 의지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자신의 물질적인 축복이나 건강을 쥐해서만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의 필요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필요를 구하고 그분의 뜻이 이 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축복 또한 찾아오는 것이다.

▶6/10(목) 삼상31-삼하2장

   사울 왕가의 몰락 (삼상31) ▷ 사울의 최후는 자신만의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세 아들마저 죽음을 당하였는데, 그중에는 믿음의 용사 요나단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사울 한 사람의 불신앙이 초래한 엄청난 결과였다. 이와 같이 한 사정의 흥망은 결코 물질과 권세에 달려 있지 않고 참된 믿음에 있음을 교훈해 준다. 아무리 자식을 위해 좋은 옷과 음식을 준다 할지라도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녀를 위해 먼저 믿음을 심어 주고 기도의 거름을 주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직접 맡으시고 성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6/11(금) 삼하3-5장

   전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삼하5) ▷ 다윗은 왕이 된 후 언약의 땅에 존재하고 있던 이방 족속인 여부스를 몰아내었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그들의 우상을 버리는 일에 직접 참여하였다. 다윗은 하나님의 땅에 죄의 요소들이 남아 있는 것을 결코 묵과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구원받은 성도들은 자신에게 남아 있는 모든 죄의 요소들로부터 벗어나야 함을 교훈해 준다. 따라서 성도들은 세상의 사상을 따르는 생각과 세상의 순간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정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삶의 지표로 삼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서 참된 기쁨을 발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6/12(토) 삼하6-8장

    법궤를 예루살렘에 안치함 (삼하6) ▷ 본장에서 다윗은 일국의 왕이지만 법궤가 들어왔을 때 자신의 옷이 벗겨져 사람들에게 드러날 정도로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그를 칭찬하시고 오히려 다윗의 행동을 비난한 미갈에게 자식을 낳지 못하는 벌을 내리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들의 가장 큰 기쁨이며 최선을 다해야 할 일임을 교훈해 주고 있다. 성도들은 세상 바람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며 또한 그런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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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