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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월) 사명자의 자세

작성자 dymoon12 날짜2010.07.27 조회수1438
A-나에게 주신 말씀: 느6:1-16절
1절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16절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C-묵상
150년간 무너진 상태로 있는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중건하고자 하는 비전과 사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성벽중건을 지휘하던 느헤미야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한다. 그럴 때마다 느헤미야는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권세를 가지고 성벽중건공사를 잘 이끌어 왔다. 성벽공사는 끝났고 이제 성문만 만들어 달면 계획했던 모든 공사가 성공적으로 다 마무리 된다.

항상 변화와 개혁에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개혁의 막바지, 성문에 문짝을 달기만 하면 공사가 끝나는데 그 순간 이방족속의 지도자들이 느헤미야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불타는 사람이었다. 3절에 "그는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 가겠느냐" 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사명에 집중하여 일을 한다.

주님의 어떤 사역을 이루어 가려고 할 때는 반드시 사탄의 이러한 공격이 있다. 오늘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할 때 찾아오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 나가야 할지를 잘 알려준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목표에 흔들림 없었다. 그것은 그가 하는 자신의 일이 정말 선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임을 분명히 알았기에 어떤 방해와 어려움에도 마음에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에 흔들림이 없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그 일이 정말 선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과 사탄의 방해에도 그 일에 집중하여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T-적용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은 무엇인가?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얼마나 집중하여 그 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혹 나의 안위와 평안이 나를 시험하고 있지는 않은지 회개하는 심정으로 날마다 깨어 있어야 하리라 오늘 느헤미야의 말씀을 통해 사명자의 자세를 돌아보며 그 말씀을 나의 삶에 온전히 적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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