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읽기 / 욥기 5~7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욥기 5:15~21
[15] 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시나니
[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
[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19] 여섯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20] 기근 때에 죽음에서,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21]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C - 묵상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고난당하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오늘 말씀 속에서는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들에게는 복이 있다고 한다. 또한 시편기자도 고난을 통하여 오히려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다고 찬양 하였으며(시편 119:71) 히브리서 12장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사생자에게는 징계를 주시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이처럼 고난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그의 자녀들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믿음의 훈련인 것이다.
우리는 징계, 고난을 받을 때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반추하므로 죄를 발견하여 주님께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변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고 복종하는 순수한 믿음을 회복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고난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함께 주신다.
T - 적용
우리에게 징계와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들에게 치유와 회복과 구원의 은혜를 반드시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셨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잊지 말고 때론 우리에게 고난이 올지라도 피하지 말고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의 자녀들이 되도록 늘 기도의 제단을 쌓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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