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4월 5일(금) 내려놓기

작성자 perfuny929 날짜2024.04.04 조회수82

A-읽기 삼상6-8장, 시편 96편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삼상8:5-9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C-묵상

이스라엘은 사무엘 선지자의 리더십과 하나님께서 우레를 내리셔서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했고, 평화를 얻었습니다(삼상7:10-17). 하나님께서 평화를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게 아니라 이스라엘은 다른 생각을 품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어려울 때보다 풍족하고 평안할 때 하나님을 떠나기 쉽습니다. 불만과 죄를 만들어 내는 데는 번영과 풍요가 가난보다 비옥한 토양인 것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바쁘고 정신이 없을 때는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게 되고, 하나님께 붙어 있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삶이 넉넉해져서 여유가 생기면, 그 틈으로 인간적인 생각이 틈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까먹고 내 생각과 뜻대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스라엘 장로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왕이 필요한 이유를 찾아내서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틈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에게 왕이 필요한 이유는 사무엘 선지자의 아들들이 사무엘처럼 행동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과 욕심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이들이 왕을 달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습니다. 사무엘의 하나님 중심의 리더십을 거절하고 자기들 마음에 맞는 리더십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장로들의 모습을 통해 제 마음을 살펴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셔야 하는데, 내 인생의 방향키, 내 자녀손의 방향키를 내가 잡고 조종하고있는지 살펴봅니다. 나의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 손에 맡기겠습니다. 나의 욕심과 정욕을 내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T-적용

 내 유익과 즐거움을 위해 만나성경읽기, 기도하는 것을 쉬고 다른 것을 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내 즐거움, 기쁨을 위한 시간을 단 1분이라도 줄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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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