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4/7-4/1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4.04.06 조회수83

【만나읽기표】

 04/07(일)   04/08(월)   04/09(화)   04/10(수)   04/11(목)   04/12(금)   04/13(토) 
삼상11-13장 삼상14-15장 삼상16-17장 삼상18-19장 삼상20-21장 삼상22-24장 삼상25-26장
시98편 시99편 시100편 시101편 시102편 시103편 시104편

 


▶4/07(주일) 삼상11-13장, 시98편

사울 왕의 불신앙 (삼상13장) ▷ 전황이 불리해지고, 기다리는 사무엘은 오지 않자 사울은 그만 자신이 제사를 드리고 만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스스로 멸망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는 사울의 형식적인 믿음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결코 형식적인 제사와 제물을 바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원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도 각종 예배에 참석하고 십일조나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임을 교훈해 준다. 그것보다도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사하고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이야말로 참된 예배이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4/08(월) 삼상14-15장, 시99편
사울 왕의 교만 (삼상14장) ▷ 무기도 우세하고 숫자도 더 많은 블레셋 군대 앞에서 이스라엘이 승기를 잡은 것은 요나단의 믿음 때문이었다. 아버지 사울이 두려워하고 있을 때, 요나단은 믿음으로 블레셋 진영에 들어가 적들을 무찔렀다. 그는 전쟁의 승리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성도들이 싸우는 영적 싸움의 승리도 물질이나 권력과 같은 인간적 조건에 달려 있지 않음을 교훈해 준다. 오히려 악한 세력은 더 많은 물질과 권력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핍박하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성도는 강하고 담대한 총기를 얻게 되며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얻는 자가 될 것이다.

▶4/09(화) 삼상16-17장, 시100편
 다윗과 골리앗 (삼상17장) ▷ 소년 다윗이 용장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웠기 때문이었다. 다윗은 사울처럼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웠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의 삶도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과 힘을 구하여야 하며, 일의 결과를 얻을 때는 자신은 뒤로 숨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더욱 축복하시고 세상을 이길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다.


▶4/10(수) 삼상18-19장, 시101편

다윗을 살해하려는 사울 (삼상19장) ▷ 사울의 끊임없는 핍박 속에서도 다윗은 사울을 비난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하였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다윗을 사랑하고 그를 도와주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남들이 보지 않는 속에서도 올바른 삶을 사는 사람은 결국 사람 앞에서 인정받음을 교훈해 준다. 오히려 약삭빠른 수단으로 남들의 관심을 얻으려는 자는 결국 망할 뿐이다. 특히 사람이 보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보고 계시며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선 자로 살아갈 때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4/11(목) 삼상20-21장, 시102편
가드로 망명하는 다윗 (삼상21장) ▷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 선택받은 다윗은 정식으로 왕위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본장은 사울의 미움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음을 알게 된 다윗이 마침내 이스라엘을 떠나 타국으로 유랑의 길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사울을 피해 놉으로 도망한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러 자신들 일행을 위해 먹을 것을 주도록 요청하였고 이에 아히멜렉은 하나님께 드린 진설병을 주어 허기를 면케 하였다(1-6절). 그때에 다윗 은 아히멜렉에게서 자신이 과거에 죽였던 골리앗의 검을 얻었다(7-9절). 그리고 마침 그 곳에 사울의 신하가 오다 멀리 가드 땅에 도망하였다. 거기서 다윗은 일부러 미치광이처럼 행동하여 가드 왕 아기스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되었다(10-15절). 이처럼 사울과 달리 왕이 되기 위해 겪은 수많은 고통은 결국 다윗을 훌륭한 왕으로 만들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 수 있다.

▶4/05(금) 삼상22-24장, 시103편

사울을 살리는 다윗 (삼상24장) ▷ 그토록 자신을 죽이려고 하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으나 오히려 그를 살려 주었다. 그는 사울의 악에 대해 선으로 갚은 것이다. 이런 다윗의 행위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사울의 미움을 없애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는 악을 극복하고 이기는 참된 힘은 선에 있음을 교훈해 준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오히려 미움의 골만 깊게 하고 끝없는 복수의 악순환만 가져올 뿐이다. 그러므로 미움과 다툼이 가득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성도들은 자신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어야 한다. 그럴 때 세상에 미움은 사라지고 공동체 안에는 용서와 화해가 생겨나고 참된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4/06(토) 삼상25-26장, 시104편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 (삼상25장) ▷ 다윗의 요청을 거절한 나발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나 그를 선대한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이는 자신이 지닌 물질로 필요한 자에게 베풀고 선대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을 주심은 결코 혼자만 풍족한 생활을 하도록 하심이 아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도록 물질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위에 있는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구하는 자에게 베풀며 필요한 자들에게 채워주는 자비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이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월 1알(수) 금 백이십 달란트, 금 사백이십 달란트

sarangchi 2024.04.30 9

4월 30일(화)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jeremy22 2024.04.30 75

4월 29일(월) 왕궁의 진정한 왕 여호와

jmy7468 2024.04.28 59

<4/28일-5/4일> 만나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4.04.27 49

4월 27일(토) 형통한 삶으로 인도하는 길

hosea 2024.04.26 29

4월 26일(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sysung 2024.04.25 58

4월 25일(목)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takeawalk 2024.04.25 46

4월 24일(수)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Joseph540 2024.04.24 51

4월 23일(화) 하나님의 개입하심

joyfully 2024.04.22 76

4월 22일(월) 다윗의 사람들

Aharang 2024.04.21 79

<4/21-4/27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4.04.20 66

4월 20일(토) 믿음의 반응

OMJ(osh) 2024.04.19 28

4월19일(금)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기

perfuny929 2024.04.19 36

4월 18일(목) 웃사의 죽음을 통한 경고

아름다운사람 2024.04.17 51

4월 17일(수) 다윗의 확실한 기준

sarangchi 2024.04.16 63

4월 16일(화) 날마다 하나님께 묻는 삶

jeremy22 2024.04.16 69

4월 15일(월) 공동체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능력

jmy7468 2024.04.14 59

<4/14-4/2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4.04.13 75

4월 13일(토) 오히려 어려운 길로 인도하실 때

hosea 2024.04.12 48

4월 12일(금)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sysung 2024.04.11 6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