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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수) 사랑을 품은 그리스도인

작성자 Joseph540 날짜2024.04.09 조회수49

A - 읽기 삼상 18-19장, 시101편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사무엘상 19장 4-5절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C - 묵상

 

 

한 나라의 왕인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왕의 명령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신하와 군사들에게도 “다윗을 죽이라”는 명령이 공식적으로 내려지는데요. 촘촘한 그물과 같이 다윗을 향한 죽음이 찾아오는 것을 때 이런 막다른 골목과 같은 상황에서 다윗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요나단입니다. 요나단은 살기과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아버지 사울의 계획을 다윗에게 알려 다윗을 숨깁니다(2절). 만약 이 사실이 드러난다면 왕의 명령을 거역한 죄로 요나단은 죽음을 피할 길이 없었을 터인데, 그는 망설임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다윗이 아닌 요나단의 태도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다윗을 구한다고 한들 요나단에게 득이 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윗을 도와주는 행위로 아버지로부터 어떤 해를 당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의 눈길로 보았고 좋아했다고 설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나단은 자신의 아버지를 사랑의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한 나라의 왕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 바랬습니다. 동시에 다윗이라는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고자 그가 했던 사랑의 마음은 오늘날 사랑이 없는 이 시대에 중요한 깨달음을 일깨워줍니다.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사랑은 이득을 되는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그 사람이 잘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T – 적용

 

 

사랑의 마음을 갖기를 기도합시다. 오늘 나를 통하여 전하여지는 말과 행동이 사랑에서 시작되기를 하나님께 구하고 그렇게 살기를 노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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