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화) 날마다 하나님께 묻는 삶

A-읽기: 사무엘하1-2장, 시편 107편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사무엘하 2장 1절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C- 묵상

시글락에서 머물던 중 사흘 째 되는 날 아말렉 청년 한 사람이 와서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고 다윗에게 말합니다.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 소식을 듣고 자신의 옷을 찢을 정도로 슬퍼하며 사울과 요나단을 위해 조가를 만들어 애도하게 됩니다 (삼하1:26).

이런 상황에서도 오늘 다윗은 망명생활을 마친 후, 자신이 가야할 길을 하나님께 먼저 물으며 행보를 이어갑니다. 비록 고난과 시련에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 고난의 길이 왕으로 되기 위한 길이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었기에 매 순간마다 여호와께 물으며 나아간 다윗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어려움 속에 있을지라도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날마다 여호와께 먼저 물으며 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T- 적용

다윗처럼 늘 하나님께 물으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며 행동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