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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화) 인생에 가장 큰 위로

작성자 제이제이 날짜2023.12.04 조회수104

A - 읽기 살전2장-살전4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살전4:15~18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C - 묵상
 오늘 본문 가운데서 4장의 마지막 말씀을 볼 때, <찬송가 180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이 찬양이 떠오른다.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오시는 그날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한다. 이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죽음에서 부활한 자들과 살아남아 있던 자들은 함께 구름에 의해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공중으로 끌려 올라감을 말씀하고 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들려 올라갔다가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이신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되는 영광스러운 날을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이 날을 믿으며 소망할 때, 이 땅에서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 18절에도 보면, 이 사실을 말하며 서로 위로하라고 하신다. 이 세상의 끝날의 상황을 명확히 아는 것 자체가 인생의 불안함과 허무함이 없어질 수 있는데, 그 끝날의 상황이 우리에게 영광스러울 뿐 아니라 영원이 허락된 삶이라는 것이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뻐하며 맞이할 그 날이 반드시 온다는 이 사실은 우리 인생이 아무리 고단해도 가장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위로는 이 사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재림이 현재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는, 우리가 지금 얼마나 그날을 소망함과 믿음으로 살아가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이제는 막연한 믿음이 아닌, 실제적인 믿음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또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려 오시는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소망하는 삶이 되길 원한다. 

 

 

T - 적용
 반드시 다시 오시는 주님, 그 영광의 날을 기억하자. 인생이 고단하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날을 바라보며 기대하자.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인 “영광스러운 재림의 날”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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