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읽기표】
12/10(일) | 12/11(월) | 12/12(화) | 12/13(수) | 12/14(목) | 12/15(금) | 12/16(토) |
딤후3-딛3장 | 몬1-히2장 | 히3-5장 | 히6-8장 | 히9-11장 | 히12-약1장 | 약2-4장 |
▶12/10(주일) 딤후3-딛3장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 (딛2) ▷본장에서는 교회 내의 여러 부류의 신자들을 적극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에 관하여 권면하고 있다. 매우 짧은 내용으로 이루어진 본 서신에는 기독교 신앙의 골격이 되는 매우 중요한 교리적 용어들이 사용되었다. 예컨대 선택, 영생, 그리스도의 신성,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보편성, 성령의 사역, 칭의, 상속권 등의 용어들이 본 서신에 두드러진다. 바울은 이 같은 교리적으로 중요한 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신앙적인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그레데인들에게 짧은 지면을 통해서나마 기독교의 건전한 진리를 심어 두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본장의 내용은 두 부분으로 나된다. 첫째 단락은 목회자의 성도 양육에 관한 내용으로 지도자가 스스로 모범을 보일 것을 제시하고 있다(1-10절). 둘째 단락에서는 성도들이 실천적인 신앙 생활을 하도록 성숙시키는 근본적인 원동력은 영혼을 양육시키는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11-15절).
▶12/11(월) 몬1-히2장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성도 (히2) ▷저자는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복음을 지키기에 힘쓸 것을 권면한다(1-4절). 또한 저자는 사람의 현재 상태는 천사보다 못하지만 그것은 잠깐 동안의 일일 뿐이고 나중에는 천사보다 귀한 존재가 될 것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한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은 사람들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천사보다 귀한 존재로 삼으시려 함이었다고 논증한다. 결국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영원한 비하가 아니라 성육신을 통하여 다른 인간들까지도 천사 보다 높은 지위에 이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밝혀 주고 있는 것이다(5-18절).
▶12/12(화) 히3-5장
믿음으로 얻게 되는 하나님의 안식 (히4) ▷하나님께서는 안식의 약속을 주셨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였으나 참된 안식에의 인도는 아니었다. 참된 안식의 때는 아직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다(1-10절). 우리는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케 하며, 자신의 추한 모습을 깨닫게 해준다(11-13절). 이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우리의 큰 대제사장으로 선포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제사장 기독론을 전개하려고 한다(14-16절).
▶12/13(수) 히6-8장
믿음을 굳게 지키라 (히6) ▷히브리서 기자는 연약한 신앙의 초보에 머무르지 말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것을 권면한다. 한편으로는 배교자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1-8절). 히브리서 기자는 배교자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한 다음에 자신의 독자들에게 구원에 가까이 있는 자들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과 소망 중에 인내하라는 격려의 말을 해준다(9-12절). 히브리서 기자는 소망과 인내의 모범으로서 아브라함의 예를 든다. 그리고 예수께서 델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서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13-20절).
▶12/14(목) 히9-11장
온전한 제물이신 그리스도 (히10)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의 우월성을 레위적인 체계와 비교하면서 요약 한다(1-8절).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사 현재에도 활동 하고 계심을 강조한다(9-18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이 대제사장을 믿는 믿음이며 이 믿음은 서로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서로 격려하는 일이 필수적이므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중요시되어야 한다(19-25절). 한편 배교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엄중한 경고를 한다(26-31절). 저자는 과거 그들의 인내를 기억할 것을 권고하면서 확신을 잃어버리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32-39절).
▶12/15(금) 히12-약1장
시련 극복과 경건 생활(약1) ▷야고보서 저자는 수신자들에게 인사하고,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시련은 인격을 연마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시련을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1-4절).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부터 나오며 믿음으로 반응할 때 받을 수 있다(5-8절). 부는 일시적인 것일 뿐이다(9-11절). 시련은 하나님께서 인내를 가르치시려고 주시는 것이지만, 시험은 사람의 악한 욕심으로 말미암는다(12-15절). 하나님은 시련을 주실 뿐만 아니라 좋은 선물들을 주신다(16-18절). 말씀을 듣고 받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의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 말씀을 듣는 자가 행함으로 순종치 않을 때에 당하게 되는 위험을 경고하고 헛된 경건과 순수한 경건의 차이를 설명해 준다(19-27절).
▶12/16(토) 약2-4장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 (약2) ▷ 야고보서 저자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여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고 부한 자들을 환대하는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가난한 자들을 차별하는 것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하신 주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주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가난한 자들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1-13절). 그리고 믿음은 반드시 행함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유명한 선언을 한다. 야고보서 저자는 자신의 이 말을 입증하기 위하여 구약의 아브라함과 라합을 예로 들어서 그 들이 자신의 믿음을 행함으로 증거했던 사실을 강조한다(14-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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