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A - 읽기 히9장-11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히10:1~10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C - 묵상

율법의 제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죄를 깨달으며 기억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 참 형상이 아니라 해마다 드리는 속죄 제사로는 인간의 양심을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죄 문제를 완전하고 영원하게 해결하였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이시요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골고다 언덕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완전한 속죄 제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어떠함도 자랑하지 않고 예수님이 완성하신 십자가 구속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자기 정죄와 절망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T - 적용

모든 죄와 죄책감에서 온전히 해방되는 길은 예수 십자가 밖에 없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의 죄사함은 완전한 속죄 제사임을 선포하셔서 더 이상 자기 정죄와 절망감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가 구원하셨음을 힘차게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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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