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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12/17-12/2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3.12.19 조회수99

【만나읽기표】

12/17(일) 12/18(월) 12/19(화) 12/20(수) 12/21(목) 12/22(금) 12/23(토)
약5-벧전4장 벧전5-벧후2장 벧후3-요일2장 요일3-5장 요이1-유1장 계1-3장 계4-6장



▶12/17(주일) 약5-벧전4장
   그리스도인의 생활 원리 (벧전3) ▷저자는 성도들의 가정 생활에 관해 말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다듬어야 하고, 남편은 아내가 더 연약한 그릇임을 알고 소중하게 여길 것을 권면한다(1-7절). 그리고 성도들 상호간에는 사랑하고 서로 불쌍히 여기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어 주라고 권면 한다(8-12절). 한편, 악행으로 인한 고난보다는 선행으로 인한 고난을 받게 된 것이 복인 줄 알고 감사할 것을 권면한다. 고난을 받을 때에는 인내하고 믿음과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은 자에게는 대답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13-17절).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신 사건을 언급하고 세례의 참 뜻이 전인격의 변화임을 강조한다(18-22절).

▶12/18(월) 벧전5-벧후2장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할 성도 (벧후1) ▷저자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로 소개하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1-2절).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이 썩어 가는 세상에서 거룩한 성품에 이르러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의 덕목은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와 사랑이다. 이러한 순서를 통하여 저자는 기독교의 덕목이 지식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맺는다는 사실을 강조하려고 했다(3-11절).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존시 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자신의 저작을 통하여 복음의 진리를 생각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증거하는 실제적인 사건인 변화난 사건의 목격자였음을 강조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자신과 동료들이 증거하고 있는 예언적 말씀에 귀기울일 것을 권면한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하지 말도록 경고한다(12-21절).

▶12/19(화) 벧후3-요일2장
   생명과 빛 되신 하나님 (요일1) ▷저자는 통상적인 인사와 수신자에 대한 언급을 생략한다. 대신에 저자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직접 듣고 보고 알고 있음을 주장하고, 이 메시지의 기본적인 내용이 성도간의 교제와 하나님과의 교제에 관한 것임을 암시해 준다(1-4절).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성도들은 그에 어울리게 순결하고 투명한 삶을 살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눌 수 없다. 이 순결한 삶은 성도들의 항구적인 대언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항상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미쁘고 의로우신 주님의 총서를 체험해야 한다(5-10절).

▶12/20(수) 요일3-5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4) ▷거짓 가르침들이 활개칠 때에는 진리의 확실한 시금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금석들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참된 것으로 인정하고 믿는 태도이다. 이것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이다(1-6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러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최고의 예는 우리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보내신 사건 속에 나타난다. 이 숭고한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모범이다(7-12절).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그 스도로 신앙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도 사랑 안에서 온전해 가야 한다. 완전해진 사랑은 두려움을 물리칠 것이다. 그리고 형제 사랑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강력한 시금석이다(13-21절).

▶12/21(목) 요이1-유1장
   가이오에 대한 격려와 경계 (요삼1) ▷저자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편지를 보낸다(1절). 저자는 가이오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가 진리를 따르는 것으로 인해 기뻐하고 있다(2-4절). 또한 저자는 가이오가 순회 전도를 위하여 나그네 된 자들을 선대하고 많은 도움을 준 일에 대하여 칭찬한다(5-8절). 이제 저자는 논조를 바꾸어 순 회 전도를 위하여 나그네 된 자들을 핍박하고 그들을 접대하는 자들까지도 내어 쫓는 디오드레베를 비판한다(9-10절). 그리고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을 칭찬한다. 그는 뭇사람과 진리와 저자가 증거하는 선한 사람이다(11-12절). 조만간 만나기를 바란다는 말과 간단한 문안 인사를 함으로써 서신을 맺는다(13-15절).

▶12/22금) 계1-3장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를 위한 말씀(계3) ▷일곱 교회 중의 나머지 세 교회에게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사데 교회는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라는 신랄한 책망을 받고 회개하라는 준엄한 경고를 받는다. 그러나 신앙의 순결을 지킨 몇몇 사람들은 칭찬받는다(1-6절).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으로도 말씀에 순종한 신앙에 대하여 칭찬받는다. 그리고 면류관을 결코 빼앗기지 않으리라는 약속을 받는다(7-13절).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덥지도 아니한 행위를 책망받고 회개할 것을 촉구받는다. 그리고 마음 문을 열고 주를 영접하라는 권면을 받는다(14-22절).

▶12/23(토) 계4-6장
   일곱 인 (계6) ▷ 드디어 어린양이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떼기 시작했다. 첫째 인을 떼었을 때, 흰말을 탄 자가 활과 면류관을 가지고 나아갔다(1-2절). 둘째 인을 떼었 을 때, 붉은 말을 탄 자가 큰 칼로 사람들을 죽였다(3-4절). 셋째 인을 떼었을 때, 검은 말을 탄 자가 저울을 가지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기근과 재앙을 내린다(5-6절). 넷째 인을 떼었을 때, 청황색 말을 탄 자가 검과 흉년과 사망의 권세로써 땅의 사분의 일을 멸망시킨다(7-8절). 다섯째 인을 떼었을 때, 순교자들의 영혼이 하나님께 공의의 심판을 탄원한다(9-11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천지와 일월성신이 모두 대변동을 일으킨다(12-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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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