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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토) 선한 사람은 없다

작성자 Dave 날짜2022.06.10 조회수83

A. 읽기 / 시편 52-54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시편 53:1-3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C. 묵상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죄악 중에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살다보면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착하고 선한 분들을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그런 분들 중에 하나님을 안 믿는 분들이 꽤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해서 질문을 하곤 한다. “하나님은 착하고 선한 사람도 예수님을 안 믿었다고 지옥에 보내시나?” 위의 시편 말씀에 따르면, 이 세상에 선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사람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더 선하고 덜 착한 사람은 있을 수 있겠으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 선을 행하는 자가 이 지구상에 한 명도 없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거룩함과 완전함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악한 면이 있고, 죄책감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증거가 가득하다. 그러하기에,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이야말로 교만함과 무지함의 극치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경배의 대상이 있다. 그것이 나 자신일 수도 있고 돈과 명예 혹은 다른 우상일 수도 있다. 복음을 듣고 우리의 경배의 대상이 분명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 나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T. 적용

 

내 마음과 삶을 깊이 들여다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 유무를 확인해 보자. 내가 하나님을 정말 확실히 믿고 있는 것인지, 대충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자. 이 땅의 일들로 가득 찬 마음과 머리를 잠시 쉬게 하면서, 하나님을 지금 한번 떠올려 보자. 하나님을 더 잘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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