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쿨 22기, 23기, 24기,, 벌써 하선이가 3번째 맞이하는 해피스쿨도 반이나 지나면서 아직도 처음 해피스쿨을 만났을 때를 잊지못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찬양하고 율동하고 말씀듣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반별활동을 하는 이 과정을 보면서 그리고 아이들, 선생님의 표정을 보면서 천국은 이런곳이겠구나.. 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전도사님의 말씀이 꼭꼭 심겨질 수 있는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였으며 은혜였습니다.
또한 선생님들 한분한분의 수고와 섬김, 해피스쿨 시간을 마치고 또 다음 시간을 준비하는 손길들, 아이들 하나하나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마음들너무 감사드려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평생 빚진자로 살아가야하는 저에게 아낌없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받은 은혜를 저도 다른사람에게 보낼 수 있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선이가 유난히 낯도 많이가리고 예민해서 지난학기 까지는 즐거움반, 긴장감반 이었던것 같은데 이번학기에는 늘 " 엄마 내일 해피스쿨 가는 날이야? 물어보며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아 신나~~ 를 외칩니다 ^^
예배가 있는곳에 하나님 함께하시니 아이들 좋아하는 가베, 친구들과 만남, 좋은 엄마들과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해피스쿨을 만나게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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