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작성자	kbeads	날짜	2017.04.28	조회수	436

이직을 놓고 기도하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이직은 쉽지 않았고 매번 탈락했다는 소식만 들었습니다
그럴 때 속상한 마음과 불평의 마음이 생기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곳으로 인도해주실 것이라 믿으며 주님 붙들고 나아갔습니다
처음으로 새벽기도를 시작했고 슬플 땐 찬양하며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직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전 회사보다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주님이 이끄신 곳이기에 이곳에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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