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8월 6일(목) 고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작성자 clearfile 날짜2020.08.06 조회수92

A. 읽기: 이사야 38~40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이사야 38:16~20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C. 묵상
그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고 죽게 되었다. 이사야를 찾아가니 하나님께서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을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한다. ‘진실과 전심으로 여호와 앞에서 행한 일들을 기억해 달라’고 한다. 이 기도에 여호와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기도를 들었고 눈물을 보았다’며 수명을 15년을 더 살려주실 것이며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성을 앗수르의 손에서 건져내고 보호 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이에 대한 징조로 ‘아하스의 일영표’ 곧 ‘태양의 계단’이라는 뜻으로 서쪽을 향한 계단층계로서 보통 지는 해를 인해 그림자가 움직인다. 히스기야에게 보여주는 확증으로 그림자가 10단계 내려갔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셨기에 종신토록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할 것이라고 한다(사38:20)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이다. 입술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게하신 성령님을 노래하고 높여야 한다.

T. 적용
우리의 삶 속에서 닥쳐오는 고난 속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절망과 좌절이 아니다. 신앙인의 바른 태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히스기야를 살리셨던 것처럼 우리를 도우시고 기도의 응답해 주신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월 13일(목) 시온의 회복

polaris 2020.08.13 127

8월 12일(수) 하나님의 기쁨

sophia1 2020.08.12 81

8월 11일(화) 영혼을 위한 영원한 양식을 바라며

OMJ(osh) 2020.08.11 115

8월 11일(월) 고난 받는 종에서 영광의 자리로

jmy7468 2020.08.09 115

<8/9-8/15일> 만나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0.08.08 151

8월 8일(토) 주권자이신 여호와

inchristos 2020.08.08 80

8월 7일(금) "결코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을 소유하자"

사다리 2020.08.06 123

8월 6일(목) 고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clearfile 2020.08.06 92

8월 5일(수) 놀라운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MJ 2020.08.04 202

8월 4일(화)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

kenny 2020.08.03 115

8월 3일(월)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아리엘

stainless 2020.08.02 121

<8/2-8/8일> 만나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0.08.01 194

8월1일(토) 교만과 멀어져야 합니다.

또바기 2020.08.01 116

7월 31일(금) 복이 있을 지어다.

thank 2020.07.30 165

7월 30일(목) 믿음의 안목과 순종

grace0214 2020.07.29 161

7월29일(수) 겸손한 자의 기쁨

joyjoyi 2020.07.29 143

7월 28일(화) 기묘자라 모사라

OMJ(osh) 2020.07.27 717

7월 27일(월) 거룩하신 하나님

jmy7468 2020.07.27 147

<7/26-8/1일> 만나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0.07.26 181

7월 25일 (토) 양떼를 먹이는도다

sysung 2020.07.24 160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