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해피스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김지원 날짜2017.12.03 조회수69

작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한 해피스쿨을 3학기 보내면서 때에 따라 부어주시는 하나님은혜를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름 기관에 안보내며 열심으로 육아를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영적, 육적으로 더 지쳤고 그러던중 해피스쿨을 만났습니다. 작년 해피스쿨 첫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축복하는 기도시간에 저는 "하나님, 그런데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라며 위로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하선이가 더 힘들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머리를 무언가로 맞은 느낌..하나님은 저에게 열심육아가 아닌 진짜육아가 무엇인지 꺠닫게 하셨고 그때부터 저는 저의 생각보단 하선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읽어내려는 노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피스쿨 과정 하나하나 거치면서 매 학기 수료하면서 하선이도 엄마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두손잡고 눈감는 모습, 지난학기까지는 무대에나가 율동하기 싫어하던 하선이가 또 자동으로 나가는 모습, 다른 집사님 손도 잡고 대그룹활동하는 모습, "이번에 배운 성경속 인물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 " 물어보니 아브라함이 젤좋아 라고 대답하는 모습,

작년엔 아파서 자주 빠졌는데 이번학기엔 건강히 출석하는 모습등 해피스쿨 통해 영적, 육적으로 성장하는 은혜를 경험할 수있었습니다.

이렇게 값진 경험을 할수 있게 해피스쿨을 만들어주신 천은미 전도사님 감사드려요.

전도사님께서 매시간 열정과 은혜로 주신 말씀이 24기 함께한 모든 아이들 마음에 뿌리내려 성경속 믿음의 사람들 처럼 하나님의 훌륭한 믿음의 아이들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사랑, 섬김, 헌신에 너무 감사드려요. 

 

하선이 인생에 소중한 첫 단추가 되어준 해피스쿨.집에서도 해피스쿨 놀이를 하며 찬양을 흥얼거리는 아이를 보면서 앞으로도 가정에서와 교회에서, 사회에서도 해피스쿨은 계속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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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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