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구 리더님의 간증입니다~
2020년 10월에 하나님께서 이사를 하게 하시고 교회와 더 가까이 거주하게 되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가까워진 교회를 나가지 못 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마음에 안타까움이 더 해졌다. 셀 예배도 줌으로 드리며 비대면 예배로 대체되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교회와 성도의 삶이 이렇게 바뀌어 버린 게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나를 깨우시는 주님의 영을 더 뜨겁게 느끼고, 날마다 더 기도하고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작은 죄까지도 생각나게 하셔서 주 앞에서 날마다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을 먹이시는 주님의 은혜로 너무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사오면서 이 집은 기도의 집, 예배의 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응답이 이루어져 감에 감사를 드린다. 이사 온 후 아이들과 매일 저녁 성경을 읽고 함께 나눔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대화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말씀을 통해 아이들도 깨어나는 것을 보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으시는 자들을 반드시 만나주시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시며 끝까지 붙들어 주심을 믿는다. 상황과 환경은 더 어려워지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을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며 그 손을 꼭 붙들고 승리하길 기도한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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