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읽기: 학 1 ~ 슥 1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스가랴 1:16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C. 묵상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70년만에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신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만만치 않았다. 다 무너지고 황폐해진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그들 눈앞에 펼쳐져있었다.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믿음으로 살고자 했던 그들의 항해에 큰 장벽이 나타난 것이었다. 이스라엘과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지만 때론 하나님 앞에 사랑의 징계나 축복이 있다. 특히 징계에서만 하나님은 끝내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지라"라고 선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 과정에서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마음에 두신 것을 반드시 이루신다. 마찬가지다. 성도의 삶에 때론 징계도, 때론 축복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국까지 당신이 택하신 하나님의 성도들을 끝까지 이끄실 것이다. 거기에 우리의 불완전 상황에 위로가 된다. 그 날까지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시고 끝까지 책임져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길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인내하길 주저하질 말아야 한다. 슬픔과 눈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신실함을 의지해야 한다.
T. 적용
오늘도 그 하나님의 신실함을 붙잡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의 삶을 이끌 줄 믿고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실천이 있도록 하소서. 철저하게 죄에서 떠나 살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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