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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작성자 sjdlove 날짜2019.10.08 조회수164

A. 본문읽기: 슥13-말1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말 1:6-8)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C. 묵상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당신을 공경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멸시하였다고 지적하시고 있습니다. 먼저 6절에서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 하였나이까?’라 하였다고 지적하십니다. 이는 제사장들이 지금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다는 책망에 대하여 그것이 부당함을 강변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처럼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다는 책망에 대하여 강변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위한 제사를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7절과 8절을 보면 하나님은 그들 이 드리는 제사를 도리어 그들이 당신을 공경하지 않고 멸시한 근거로 제시하시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공경해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공경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근거는 그들의 제물이 처음부터 드릴 수 없는 병든 것, 다리를 저는 것들이었습니다. 이런 것들 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공경한다면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다고 고백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돌아보십시오. 과연 참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습니까? 혹 마음이 중요하다는 명목하에 하나님께는 아무것이나 드려도 괜찮다고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쓰고 남은 것, 우리에게도 가치 없는 것을 하나님께는 선물이라고 드리면서도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극악하며 가증스런 죄 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공경한다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가장 귀한 것, 진실한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는 것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T. 적용
- 하나님께 드렸던 예배를 뒤돌아보며 내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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