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를 시작하며 매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오이코스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해드리다가 며칠동안 컨디션이 안좋아서 보내드리지 못했는데 오이코스가 무슨일이 있냐며 연락을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받는 축복의 말씀을 통해 많은 힘을 받고 계시다는 고백과 최근 자녀때문에 힘든데 자녀에게도 보내주고 싶다는 말씀도 하시며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아침마다 축복의 말씀을 셀가족부터 시작해서 불참자들 오이코스들에게 보내드린다는 것이 조금 힘들었던 저에게 오이코스와의 통화를 통해 다시금 힘을 얻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올해의 주신 로마서의 말씀 붙잡고 순종하며 감당할 힘을 주시는 주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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