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A. 읽기 : 여호수아 24-사사기 2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여호수아 24:14-15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C. 묵상
정복의 첫 단계를 마치고 여호수이는 여호와와 맺은 언약을 갱신하기 위해 백성들을 세겜에 모았었다(8:30-35). 그리고 이제 그의 생을 마김하면서 언약의 요구와 목적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재헌신을 다짐하기 위해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
하나님의 돌보심은 순종만을 요구할 뿐이었다. 그러나 그 결정은 전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택에 달렸다, 그들은 지금까지 인도해오신 히나님을 따를 수도 있고 그 땅의 신들을 따를 수도 있었다. 여호수아와 그의 가족들은 여호와를 섬길 것이다(24:14-15). 이스라엘 백성들은 히나님께서 실제로 그들을 구원하신 분이심으로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고백했지만 그것은 너무 피상적인 것이었다(24:16-18). 여호수아는 그들 가운데 이미 우상 숭배가 자리를 집아가고 있음을 일고 있었으며, 이방 종교를 거부함으로 그들의 고백이 진실한 것임을 증명해 보일 것을 냉소적으로 도전했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맹세했다. 따라서 여호수아는 공식적인 언약 예식을 통해
백성들의 헌신에 도장을 찍었다(24:19一25),

T. 적용
고별사를 마친 후 여호수아는 11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그의 소유가 된 딤낫세라에 묻혔다(참조-19:50). 여호수아와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장로들이 실아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외를 신실하게 섬겼다(24:31). 그러나 이 말은 그 이후에는 싱황이 달라졌음을 암시해주고 있다.
나와 우리 가족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하는 믿음이 중요하다. 다음세대인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귀한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어야 한다. 그것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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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