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목) 우리의 인생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

A - 읽기 / 아모스 2~4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아모스 4:12~13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C - 묵상
아모스는(아모스4:6~1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개를 위하여 다섯 번이나 재앙을 내리셨지만 그들은 끝내 회개하지 않았다고 탄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12절에 결론적으로 아무리 하나님을 만나기를 거부하는 자들일지라도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예비하라”라도 경고한다.
이 말씀 통해 나는 과연 하나님을 만난 사람인가? 또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심판대에 당당하게 서서 기쁘게 주님의 얼굴을 뵐 수 있을까 묵상하게 되었다. 죄인인 우리들이 죄 없으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우리들 또한 죄 없이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게 한 죄가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여 주 예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내야만 한다. 그리하면 13절의 말씀처럼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께서 무소불능한 창조주 여호와께서 우리들을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이다.

T - 적용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는 믿음의 삶이되기 위해 날마다 기도에 더욱 힘써야겠다. 또한 우리의 인생의 주인은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아니라 오직 만군의 하나님 되심을 날마다 고백하는 믿음이 되도록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