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읽기: 미가 5~7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미가 5:2~9
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3.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7.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C. 묵상
미가서 5장은 메시야의 나라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다. 메시야의 탄생, 통치, 번성을 예언함으로 비록 지금은 이스라엘이 어려움과 억압과 압박 속에 있지만 주를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잘 견디면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이 주어진 장이다.
이처럼 승리의 약속을 바라보며 기다린다는 것은 비록 지금은 암울한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절대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게 되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믿음인 것이다. 또한 진정한 승리와 평강은 우리의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나심은 그의 백성들에게는 최대의 기쁨이며,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샬롬’의 축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게 됨을 잃어버리지 않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T. 적용
메시야의 오심은 온 인류에게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는 비록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지만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실 능력의 구원자이므로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오직 우리의 절대 희망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신앙을 간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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