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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수) 위로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sophia1 날짜2019.10.02 조회수92

A. 읽기: 나훔서 1-3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나훔서 1:1-1-8
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5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6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8 그가 범람하는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C. 묵상
나훔은 북이스라엘 지역이였던 ‘갈릴리’ 지역에서 태어나 남유다에서 활동한 선지자로 알려져 있다. 나훔은 남유다에서 활동했지만, 자국이 아닌 니느웨를 향해 심판 예언을 선포했다. 나훔이 활동한 시기는 B.C 660-610년쯤이다. 이때는 이미 B.C 722년, 약 60여년 전에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없어진 상태다. 남유다만 남아있고,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가 계속 괴롭히는 상황이다.
나훔의 이름은 ‘위로’라는 뜻이다. 그의 이름처럼 위로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동안 예언서들이 이스라엘 죄에 대한 무서운 심판을 말씀하셨다면, 나훔서는 앗수르의 도시, 니느웨의 죄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신다. 이처럼 니느웨의 심판 예언이 남유다 사람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이다. 형제국가인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린 나라, 그리고 계속해서 남유다까지 괴롭히는 강대한 앗수르지만 곧 멸망한다는 소식이 위로였다. 실제로 나훔이 예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B.C 610년 앗수르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다.

T. 적용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있을 수 있다. 환경적으로 마음이 힘들 수 있다. 나의 죄로 인한 징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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