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화) 충성된 일꾼의 믿음

A.읽기 / 요이1-요삼-유1장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요한3서 1-8절)

1.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6. 저희가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저희를 전송하면 가하리로다

7. 이는 저희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이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C.묵상

요한3서 1:1-8 우리의 범사가 잘 되고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사용받기 위해서는 말씀을 통하여 법칙을 알고 또한 실천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축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 그 약속을 믿고 실천하며, 진리를 위해 수고하는 충성된 자에게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형통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신다. 그렇다면 우리가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진리 안에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생활을 의미하며 믿는 우리들에게는 큰 기쁨이며 성도가 마땅히 감당해야할 의무이기도 하다.

T.적용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는 영혼이 잘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은 잘 못될 가능성이 전혀 없이 잘 된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내 영혼이 잘되는 것을 믿는 성도는 범사가 조금은 부족할지언정 평안할 수 있는 것이다. 성도는 천국을 소망하고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하늘에 있는 기업을 바라보면서 즐거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영혼은 하나님께서 붙들고 있기 때문에 잘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축복하며 진리 안에서 수고함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